▲류현진 미니홈피
21일 일간스포츠는 한화 이글스의 류현진(24)와 홍수아(25)가 최근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오누이처럼 절친한 사이였던 두 사람이 얼마 전부터 진지한 만남을 갖기 시작했다.
또한 류현진은 평소 지인들과의 술자리에서 홍수아를 ‘마누라’라고 부르기도 하고 홍수아 역시 일본에서 훈련중인 류현진에게 자주 통화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에 한화 구단 관계자는 21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 중인 류현진과 연락한 뒤 “류현진이 열애설에 대해 ‘아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몇 차례 개인적으로 통화했고 친한 것도 사실이지만 그 이상은 아니다라고 전한 것이다.
한편 류현진은 현재 일본 오키나와에서 새 시즌을 앞두고 전지훈련 중이며, 홍수아는 SBS ‘영웅호걸’에 출연하며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