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정우성이 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클럽 앤써에서 열린 패션브랜드 G사의 '2011 S/S 런칭파티에서 "신민아 같은 여자가 이상형이다"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파티에서 MC는 정우성과 6년 전 호흡을 맞췄던 전지현을 언급하며 "전지현과 신민아의 매력이 각각 무엇인가?"라고 정우성에게 물었고 이에 정우성은 "전지현, 최고 입니다. 6년 전에. 신민아도 최고 입니다. 지금"이라고 센스있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자리에는 정우성을 비롯해 신민아 소지섭 가수 타이거JK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