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태아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상해와 질병을 평생 보장받을 수 있는 자녀보험 상품 '프로미라이프 스마트 아이사랑보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 아이사랑보험은 환경성질환인 아토피피부염이나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급성기관지염 등에 대한 입원일당을 업계 최초로 보장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동부화재는 상해는 물론 고액암진단 및 뇌졸증,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중대한 질병의 보장기간을 100세까지 확대해 평생보장 개념을 도입했다.
또 저렴한 보험료로 자녀가 자립하기 이전까지 보장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30세 이후에 일부 보장에 대해 100세 만기로 전환할 수 있는 계약전환 플랜을 따로 출시해 고객의 선택 폭을 최대한 넓혔다.
보험료 할인제도를 보다 강화됐다. 형제자매가 동시에 가입할 경우 보험료의 2%가 할인되고, 보험기간 중 동생이 태어날 경우 보험료 1%가 추가할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