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군 제대한 김재원이 해병대 입대를 앞둔 현빈에게 격려 메시지를 보내 화제다.
김재원은 24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가진 전역 기자회견에서 제대 소감을 밝히며 “군대에서의 2년 처음에는 막막했지만 돌이켜보니 풍부한 경험을 쌓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시크릿가든을 군에서 재미있게 봤다”며 “현빈씨가 해병대에 입대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건강하게 잘 다녀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재원은 2월 19~20일 이틀간 일본 오사카에서 가지는 팬미팅을 시작으로 공식 활동을 재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