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노비스, 건강기능식품 리딩브랜드 목표”

입력 2011-01-17 14:03 수정 2011-01-1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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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아벤티스, 유통채널 확보로 건식류 시장 도전

▲사진제공 사노피아벤티스

다국적 제약사 사노피아벤티스가 ‘세노비스(cenovis)’를 통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점령에 나선다.

‘세노비스’는 비타민제로 50년 전통의 호주 1위 건강기능식품이다. 이 제품은 지난해 6월 아시아에서는 태국에 이어 두 번째로 국내에 들어왔다.

사노피아벤티스 관계자는 “국내 건식 시장에서는 다른 업체들이 다단계 위주로 판매하고 있지만 자사는 전문성과 리더십을 가지고 시장정보를 제대로 전달해주기 위해 이 제품을 론칭했다”며 “‘세노비스’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올해에는 지난해와 같이 TV광고 캠페인을 통해 이 제품을 알릴 예정이다. 다양한 유통채널(대형마트, 온라인)을 통해 이 제품의 시장 정착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 관계자는 “지난 6월 국내시장에 첫 선을 보인 만큼 현재로선 매출전략 및 매출액에 대한 기존 데이터가 부족한 상태라 올해 목표액을 밝히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덧붙였다.

‘세노비스’는 최근 비타민 브랜드 중 비타민, 미네랄, 오메가3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트리플플러스’를 선보였다. 또 지난 11일에는 생활습관과 나이, 성별 등을 고려한 8종류의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스페셜에디션 트리플러스세트 △피쉬오일 1500트윈세트 △글루코사민 750트윈세트 △커플세트 △패밀리 프리미엄세트 등 생활습관과 연령, 성별에 따라 제품을 구성했다. 이 제품은 일반 할인점과 백화점, 온라인 오픈마켓 등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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