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멤버들은 암 검사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맴버들은 국립암센터에서 검진을 받은 멤버들은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검진 결과 30여년간 담배를 핀 이경규는 폐 CT에서 흡연, 공기오염 등으로 인한 폐기종 증세가 발견됐다.
27년 동안 하루 한갑반을 흡연한 김태원 역시 폐기종이 있는데, 이경규보다 좀 더 심한 편이었다.
가장 걱정을 했던 김국진 역시 폐기종이 발견됐다. 폐 전체에 상당히 퍼진 상태였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건강관리 좀 제대로 하세요” , “담배끊기 프로젝트도 도전하라” ,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