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창의투자자문은 어떤 회사

입력 2011-01-10 11:01 수정 2011-01-1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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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한 맨파워·투명 지배구조로 고객 신뢰 구축

설립 초부터 경영진의 맨파워가 워낙 막강해 증권가의 화제가 됐던 한국창의투자자문은 서재형 대표와 김영익 리서치&마케팅관리부문 대표가 함께 설립한 회사다. 서 대표는 미래에셋자산운용 리서치본부장을 역임했으며 미래에셋 디스커버리 펀드 붐을 주도한 바 있다. 김영익 대표는 증권업계 살아있는 역사로 불리는 국내 최고의 족집게 애널리스트로서 대신증권과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장과 하나금융경영연구소장을 역임했다.

설립초부터 균형잡힌 지배구조를 만들어 자본금 60억원에 서재형 대표 이사가 35%, 직원주주가 35%, 5대 금융지주사 계열 증권사(KB·신한금융·하나대투·우리투자·대우증권)가 3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균형 잡힌 지배구조를 추구한 이유는 계속기업과 투명성 유지, 운용의 일관성 유지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창의투자자문은 우수한 인력풀을 갖추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큰 신뢰를 주고 있는데 서재형 대표와 김영익 대표를 비롯해 삼성증권에서 운수업종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지내다가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운용본부장을 지낸 강두호 부사장이 포진해있다. 또한 신한금융투자에서 투자전략팀장을 지낸 박효진 전무는 1998년 국내 최초로 옐로칩 화두를 제시해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다. 이밖에 대신투자신탁과 KTB자산운용에서 운용과 리서치를 담담했던 이시형 부장,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유진투자증권에서 리서치와 운용을 담담했던 전동혁 부장, 푸르덴셜증권과 유진투자증권에서 퀀트애널리스트와 운용매니저를 지낸 윤영진 부장 등 우수한 인력풀을 갖추고 있다.

이같이 현장에서 검증된 펀드매니저와 애널리스트들이 합심해 종목선정부터 시장분석, 운용을 함께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창의투자자문은 장기적 관점에서 성장주를 조기 발굴해 ‘바텀업(bottom up, 아래에서 위로 의견이 올라가는 방식)’과 ‘탑다운(top down, 위에서 아래로 지침을 내리는 방식)’의 조화 속에 투자대상 선정과 리스크 관리, 컴플라이언스를 강조하면서 장기투자를 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현재 자문형 랩 판매뿐만 아니라 현재 개인 일임형 자금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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