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유리, 티파니가 오는 31일 일산 MBC 드림센터와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10 MBC 가요대제전'의 MC로 나선다.
MBC는 이같이 밝히고, "원조 한류스타 류시원과 신한류의 주인공인 유리, 티파니가 MC를 맡는다"며 "세 MC는 모두 한국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류 스타인 만큼 색다른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31일 밤 밤 9시55분부터 225분간 방송되는 올해 'MBC 가요대제전'에는 40팀의 가수들이 출연, 다양한 합동 무대와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