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사랑나누미 봉사단을 비롯한 임원과 부서장 등 임직원 25명이 21일 구로구 고척동 지역에서 연탄나눔 봉사를 실시했다.(사진=한국소비자원)
한국소비자원은 사랑나누미 봉사단을 비롯한 임원과 부서장 등 임직원 25명이 21일 구로구 고척동 지역에서 연탄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월 중계동 지구 연탄 나눔봉사에 이어 ‘따뜻한 마음을 나눕시다’를 주제로 실시된 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들이 연탄 3000장을 구입해 기부하고, 이중 일부는 직접 배달했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면서 공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