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송혜교는 최근 미국 영화 전문 웹사이트인 인디펜던트 크리틱스가 선정한 ‘2010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 중에 18위를 차지했다.
100명 중에 아시아 배우는 송혜교와 일본의 노조미 사사키(33위) 뿐이다.
1위는 미국의 섹시스타 카멜리아 벨, 2위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아역에서 성숙미 물씬 풍기는 여인으로 자라난 엠마 왓슨이 차지했다. 송혜교 뒤로는 모니카 벨루치(25위), ‘아일랜드’ ‘아이언맨2’의 스칼렛 요한슨(42위), ‘판타스틱4’의 제시카 알바(53위), ‘트랜스포머’의 메간 폭스(64위) 등이 선정됐다.
인디펜던트 크리틱스는 1990년부터 매년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