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미니홈피
한화이글스의 류현진과 ‘홍드로’ 홍수아가 커플후드티를 입고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9일 류현진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결혼식 리허설’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류현진과 홍수아는 영어로 러브라는 글자가 프린트된 화이트 색상의 후드티를 입고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오는 11일 지바롯데의 김태균과 김석류 전 아나운서의 결혼식 축가를 듀엣으로 부를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이곳에서 공식적으로 열애사실을 밝힐 가능성도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프로야구 시구에서 빠른 공과 정확한 폼을 가지고 보여주는 “홍수아와 류현진의 2세는 세계적인 투수가 될 것”이라는 등 이들 커플탄생에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