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경영] 롯데손해보험, 1사 1촌 자매결연 및 장학사업 진행

입력 2010-12-09 11:35 수정 2010-12-0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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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은 기업과 사회가 공존하는 틀 형성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대표적으로 롯데손보는 도농상생을 위한 1사 1촌 자매결연 및 미래를 이끌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우선 2009년 1월 강원도 화천의 토고미 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4월에는 직원 390여명이 참여, 토고미 마을의 무농약 쌀 재배 방법인 ‘우렁이 농법’의 활발한 전개를 위해 1500여만원의 우렁이 농군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한 8월에는 토고미 마을과 직원들을 연계, 자연체험학습도 가졌다.

또한 농촌지원과 사회공헌활동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개발 전개하고 있다. 롯데손보는 지난해 6월 토고미 마을에서 쌀 1250kg 상당을 구입해 서울 중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에게 전달했다. 특히 회사 내 봉사단체인 ‘사랑나눔동호회’가 모금한 성금과 이에 상당하는 액수를 회사에서 지원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전달해 회사와 직원, 농촌지원과 봉사활동 등이 연계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달랐다.

아울러 지난해 11월에는 토고미 마을에서 유기농 배추를 구입해, 토고미 마을 주민들과 회사의 직원 및 영업조직 등과 함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전개, 양로원, 아동복지시설, 장애인 시설, 무료급식소 등에 전달했다.

이 밖에 2009년 3월에는 서울 용산구 소재의 오산고등학교와 장학사업 결연을 맺고 성적이 우수하고 학자금 보조가 필요한 신입생 5명을 첫 롯데손해보험 장학생으로 선발, 등록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전개했으며 2010년 4월에는 신입생과 재학생 등 10명에게 등록금을 지원했다.

롯데손보는 매년 오산고등학교 신입생을 선발 지원하는 것은 물론 향후 장학사업을 확대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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