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워터파크 등 복합레저산업에 복격 진출한다.
서희건설은 레저관련 시장진출을 목적으로 7일 본사 회의실에서 미국의 대표적인 워터파크 개발 및 시행 관련사들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사업협약 업체는 미국의 레저장비제조사인 에스씨에스 인터랙티브(SCS INTERACTIVE)와 유지보수사인 퓨어플레이(PURE PLAY)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전문인력 충원과 함께 자산개발팀을 신설하고, 현재 국내 대규모 워터파크개발사업 시공 및 기종납품을 진행 중이며, 아파트단지 내 스파와 워터파크를 결합한 사업모델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