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라이프]보온도시락·무릎담요…겨울나들이 든든

입력 2010-11-2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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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요리도 쌀 수 있는 락앤락 일체형 보온도시락. 실리콘 패킹처리로 국물이 샐 염려가 없다.
최근 초겨울 산행과 나들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보온도시락과 무릎담요가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나들이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도시락. 간편하게 샌드위치를 싸서 가져가는 경우도 있지만 오순도순 모여 앉아 맛있는 밥과 반찬을 나눠먹으면 보기에도 더욱 정겹고, 건강에도 좋다.

락앤락에서 최근 선보인 마운틴 보온도시락과 일체형 보온도시락은 디자인이 세련됐을 뿐 아니라 보온효과 또한 우수하다.

락앤락 마운틴 보온도시락은 스테인리스 재질의 밥통과 친환경 PP(폴리프로필렌)소재의 찬통으로 구성돼 있어 6시간 동안 51˚C 이상이 유지되는 우수한 보온효력은 물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성까지 갖췄다. 스테인리스 보온 밥통 겉면에는 미끄럼 방지 코팅이 되어 있어 아웃도어 활동으로 습해진 손으로 잡아도 미끄러지지 않아 편리하다.

국물요리를 싸고 싶다면 락앤락 일체형 보온도시락을 사용해보자. 락앤락 일체형 보온도시락 제품은 스테인리스 재질의 보온 도시락 통에 같은 소재의 밥통과 친환경 PP(폴리프로필렌)소재의 국통과 찬통을 넣는 구성으로 돼 있다.

보온효력 또한 뛰어나 6시간동안 64˚C 이상 보온이 가능하다. 특히 가방 양쪽에는 지퍼가 달려있어 열기 편리할 뿐만 아니라 손잡이는 엠보싱 처리가 돼 있어 그립감이 좋다. 국통은 실리콘 패킹 처리돼 국물이 샐 염려가 없으며 밥을 담는 용기의 입구가 넓어 식사와 세척이 편리하다.

쌀쌀한 날씨에 나들이를 떠날 때 꼭 챙겨가야 할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무릎담요. 걸어 다닐 때는 몸에서 나는 열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식사를 하거나 쉬려고 자리를 잡으면 차가운 바람이 금세 몸속으로 파고든다.

이 때문에 나들이를 떠날 때는 휴대가 간편하면서도 체온은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는 무릎담요가 꼭 필요하다. 그 중에서도 ‘쿠마짱 블랭킷’은 소재가 도톰해 일반 무릎담요에 비해 더욱 따뜻하고 2명이서 함께 사용하거나 이불처럼 사용해도 좋을 만큼 사이즈도 넉넉하다.

특히 평소에는 돌돌 말아 단추를 잠그기만 하면 귀여운 곰인형 쿠션이 되기 때문에 활용도는 물론 휴대도 간편. 컬러도 핑크, 퍼플, 그린, 엘로우, 레드 등 5가지로 다양하며 혼자서 사용하기에 알맞은 스몰 사이즈 쿠마짱 블랭킷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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