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히스토리] 바닐라 코

입력 2010-11-1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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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시 코스메틱' 새영역 개척하다

바닐라 코(banila co.)는 베네통, 시슬리, 바닐라 비, 엘르 스포츠, 레노마 등의 의류 브랜드를 국내 백화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F&F에서 2005년 Fashion(패션)과 beauty(뷰티)를 접목시켜 탄생한 스타일리시 코스메틱 브랜드이다.

2005년 10월, 명동 1호점을 시작으로 강남, 압구정, 이대, 홍대, 타임스퀘어등 주요 상권에 약 48개의 매장이 자리잡고 있는 바닐라 코는 기능성 제품, 스타일리시한 제품, 합리적인 가격대로 신뢰성을 주고 있다.

주로 20~30대 여성들의 선호 브랜드로 자리매김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젊은 감각의 패셔너블한 40대 여성들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어 패션과 라이프 스타일에 부합하는 트랜드를 지향한다.

바닐라 코는 매 시즌 변화하는 트랜드와 감성에 맞는 메이크업 콜렉션을 2개월마다 제안한다. 바닐라 코의 주요 제품군은 최적의 메이크업 상태를 유지시켜 주는 스킨케어 제품부터 메이크업 최적의 상태를 만들어 주는 베이스 제품들(프라이머, 비비크림 등), 내일의 메이크업을 위한 클렌징 제품들까지 다양하고 독특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함께 세련되고 개성있는 디자인의 케이스로 소비자들에게 ‘스타일리시 코스메틱’ 이라는 새로운 영역으로 다가가고 있다.

바닐라 코는 ‘Wear make-up! 화장도 입는 것이다.’라는 생각 아래 패션도 스타일을 입듯이 소비자들이 코스메틱도 최신 패션 트랜드를 입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러한 것이 가능한 이유는 패션기업 F&F에서 출시한 브랜드인 만큼 세계적인 패션 정보를 그 어떤 코스메틱 회사보다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란 게 회사측 설명이다.

최신 트렌드를 빠르게 화장품에 적용하는 것은 바닐라 코의 강점이다.

또한 바닐라 코는 해외진출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을 꾀하고 있다. 작년 10월 일본에 진출해 도쿄 하라주쿠에 한국 코스메틱 브랜드로서는 처음 단독 매장을 오픈했으며 중국에도 올해 1월에 첫 매장을 열고 현재 10개 매장이 운영 중에 있다.

앞으로도 일본과 중국 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으로 매장을 늘려가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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