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 ‘2010 퍼(fur) 페스티벌’ 개최

입력 2010-11-17 11: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9개 브랜드, 100여가지 모피 제품 선봬

㈜이랜드리테일은 PB와 모피전문브랜드 등 19개 브랜드가 동시에 참여하는‘2010 퍼(fur) 페스티벌’을 뉴코아와 2001아울렛 21개 매장에서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0 퍼 패스티벌’은 겨울철 가장 인기있는 패션 아이템인 천연·인조모피를 활용한 100여가지 스타일의 모피 제품을 대거 선보이는 행사다. 특히 20대 초반의 패션리더들을 겨냥한 최신 트랜드 제품에서부터 40~50대를 겨냥한 천연 밍크 자켓까지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모피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무엇보다도 가격이 부담스러워 모피 구입을 미뤘다면 이번 행사는 알뜰쇼핑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자체 브랜드(PB)인 알토의 경우 천연 모피 베스트를 9만원대에 선보이는 등 각 브랜드마다 1년 동안 준비해 가격 부담을 줄인 모피를 대거 선보인 것.

이외에도 미쏘의 퍼 베스트를 7만9900원, 쏘시에의 몽골리안 램 베스트를 15만9000원, 진모피의 폭스 재킷을 39만원에 준비했으며, 올 겨울 처음 선보인 이랜드리테일의 모피 전문 PB 브랜드 ‘쿠쎈’에서도 밍크스크랩 베스트를 99만원, 밍크 재킷을 129만원 등에 판매한다.

랜드리테일 마케팅실 박정숙 실장은 “최근에는 모피를 활용한 제품들이 다양한 디자인과 가격대로 출시돼 2~30대 여성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싱과 기획 등을 통해 차별화 된 모피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기획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 "우승자 스포일러 사실일까?"…'흑백요리사', 흥미진진 뒷이야기 [이슈크래커]
  • "요즘 골프 안 쳐요"...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데이터클립]
  • 10월 1일 임시공휴일…어린이집·병원·은행·택배·증시도 쉬나요?
  • 일본기상청의 제18호 태풍 '끄라톤' 예상경로, 중국 쪽으로 꺾였다?
  • 올해 딥페이크 피해 학생 총 799명·교원 31명
  • 단독 6개월 새 불어난 부실채권만 16.4조…'제2 뱅크런' 올 수도[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上]
  • 검찰, ‘음주 뺑소니’ 김호중에 징역 3년 6개월 구형…“국민적 공분 일으켜”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672,000
    • -2.49%
    • 이더리움
    • 3,434,000
    • -1.21%
    • 비트코인 캐시
    • 444,400
    • -3.6%
    • 리플
    • 808
    • -3.69%
    • 솔라나
    • 201,500
    • -2.7%
    • 에이다
    • 492
    • -5.02%
    • 이오스
    • 679
    • -4.1%
    • 트론
    • 206
    • +0.49%
    • 스텔라루멘
    • 130
    • -2.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850
    • -5.41%
    • 체인링크
    • 15,620
    • -4.05%
    • 샌드박스
    • 355
    • -6.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