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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우스 엔터테인먼트는 아에리아 게임즈 엔터테인먼트와의 수출 계약을 통해 북미 3개국(미국, 캐나다, 멕시코)과 유럽 27개국에 라임 오딧세이를 서비스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신생 게임업체임에도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하기 이전부터 총 37개국에 자력으로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냈다는 것.
시리우스 엔터테인먼트 황병찬 대표이사는 “북미와 유럽 온라인 게임시장에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에리아 게임즈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라임 오딧세이를 서비스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많은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 파트너사를 통해 북미와 유럽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라임 오딧세이는 오는 2011년 중순경 북미권 지역에 첫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