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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 에서 학원강사 정선생 역으로 캐스팅 된 티벳궁녀 최나경이 시트콤 첫 촬영 후 소감을 밝혔다.
지난 1일 일산 MBC에서 ‘몽땅 내 사랑’의 출연배우들과 함께 첫 촬영을 시작한 최나경은 5회부터 극 중 김원장(김갑수)이 운영하는 학원의 강사 정선생으로 출연해 독특한 표정과 말투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나경은 첫촬영을 마치고 “단역일때는 몰랐는데 단독으로 촬영하려니 떨리고 긴장된다” 며 “이전에는 제대로 연기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시트콤에서 정식으로 연기하려니 조금 어색하고 부담이 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시트콤 출연을 통해 좋은 선배님들께 많은 연기 배울 수 있어 너무 좋다”며 “앞으로 열심히 하겠으니 많은 관심으로 계속 지켜봐달라”고 각오를 말했다.
‘몽땅 내 사랑’은 조권과 가인, 김갑수, 박미선, 방은희, 윤두준, 김나영 등 다양한 연령대의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들을 캐스팅함으로, 시트콤이 시작하기도 전에 시청자들에게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5일 저녁 7시 45분에는 ‘몽땅 내 사랑’스페셜 편이 방송되며, 조권, 가인, 윤두준이 출연해 시트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는 8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