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TMS 통합환경감시 상황실 운영

입력 2010-11-04 09: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기도(공단환경관리사업소)는 반월·시화공단내 대기, 수질 배출농도와 악취오염발생지역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첨단 TMS(Tele Monitoring System) 통합환경감시 상황실을 오는 5일 개통해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 통합환경감시 상황실이 운영되면 그동안 민원발생의 주범이었던 악취문제에 관해서 민원신고 없이도 악취발생지역이 기상상황에 따라 자동적으로 상황실에 포착된다. 이를 통해 해당 시와 상호정보공유가 원활하게 이뤄져,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신속한 조치를 할 수 있다.

특히 인근 주민들의 바램인 대기·악취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TMS 통합환경감시 상황실은 지난 6월부터 4개월간 도비 총 2억2000만원을 들여 구축됐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에 구축된 통합 환경감시실을 통하여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24시간 상시 추적 관리로 공단 내 환경오염행위가 근원적으로 차단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특히 인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갈피 못 잡은 비트코인, 5만5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청년 없으면 K-농업 없다…보금자리에서 꿈 펼쳐라 [K-푸드+ 10대 수출 전략산업⑤]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슈가 '음주 스쿠터' CCTV 공개되자…빅히트 "사안 축소 아냐" 재차 해명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82,000
    • +0.25%
    • 이더리움
    • 3,477,000
    • -2.19%
    • 비트코인 캐시
    • 462,100
    • +1.63%
    • 리플
    • 862
    • +18.57%
    • 솔라나
    • 218,100
    • +2.73%
    • 에이다
    • 477
    • +0%
    • 이오스
    • 655
    • -1.5%
    • 트론
    • 178
    • +1.14%
    • 스텔라루멘
    • 145
    • +9.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550
    • +4.82%
    • 체인링크
    • 14,020
    • -4.04%
    • 샌드박스
    • 35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