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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복숭아즙과 신선한 우유를 사용한 ‘매일 피크닉 복숭아’는 건강에 유해한 합성 색소가 전혀 사용되지 않은 색소 무첨가 음료다. 1983년 5월 처음 선보인 ‘매일 피크닉’ 시리즈는 누구의 입맛에나 맞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가격도 다른 음료에 비해 저렴한 편이라 활동량이 많은 10대 초ㆍ중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특히 10대들의 건강을 고려한 매일 피크닉 복숭아는 지난해 3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특별법’의 규제 조건(고열량 저영양 제품 규제)을 충분히 만족시켜 스쿨존(학교 앞 200m 구역) 내에서도 판매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 피크닉은 성장하는 10대들이 주구매자이기 때문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면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격대를 유지하고자 하는 제품”이라며 “특히 복숭아는 계절에 관계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과일이기 때문에 이번에 출시하는 매일 피크닉 복숭아도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