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주 트위터
박선주는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주말에 한바탕 앓고 나니 기사가 많이 올라와 있네요.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행여 오해는 말아주세요. 존박을 유독 응원한 것은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앞서 그녀는 “먼 곳에 가족도 없이 이 긴 시간을 지내며 한 번도 힘든 소리 지친 말 안 했던 녀석 끝까지 어른인척 한다. 맘 깊은 녀석”미라며 “그래서 오늘의 승자는 그리고 이 도전의 승자는 원래부터 박성규일지도 모른다”고 격려글을 남겼다.
이어 “아무쪼록 이제 막 세상을 향해 발을 옮긴 이 친구들의 미래에 꾸준한 관심과 힘을 실어주세요. 이들을 키워낸 진정한 슈퍼스타는 여러분들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존박에 끌리신 거?” , “이해합니다” , “사진이 편애한다고 말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