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 엣진 아이폰 앱 출시 및 사이트 리뉴얼 오픈

입력 2010-10-1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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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뷰티 맞춤 SNS 서비스 ‘지니터’도 선보여

세계 최초 3D 가상쇼룸, 명품의 온라인 진출, 프리미엄 패션 사이트, 패션 잡지 컨텐츠의 OSMU 활용 등 2009년 패션계에 큰 화두를 던지며 등장했던 엘르 엣진이 또 한번의 스타일 변신에 나섰다.

지난 11월 엘르에서 오픈한 패셔니스트들의 온라인 아지트, 엘르 엣진이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리뉴얼 한 사이트와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아이폰용 엘르 엣진 어플리케이션은 엣진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는 약 70여 개의 명품, 패션, 뷰티, 쥬얼리 브랜드들의 쇼룸과 3만 여 개의 제품 정보를 모두 담아 언제 어디서든 최적의 패션 정보를 제공한다.

상품 검색이 어려운 명품들의 가격정보와 세세한 제품 설명 뿐 아니라, 엘르에서 제공하는 최신 매거진 컨텐츠, 촬영 현장 에피소드 등의 동영상 보기까지 가능한 올인원(all in one) 패션 앱이다.

특히 이번 어플리케이션에는 패션 피플들만을 위한 맞춤형 SNS 서비스 ‘지니터’ 기능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유저들은 엣진 앱 내에 있는 3만 여 개 제품 정보를 활용하여 주변 지인들과 갖고 싶은 잇아이템이나 추천 받고 싶은 뷰티 제품들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다.

매거진 컨텐츠까지도 첨부해 지니터에서 멘트와 함께 공유할 수 있으며, 트위터와 연동도 가능해 고 퀄리티의 엣진 컨텐츠를 트위터에도 바로 올릴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지니터’에는 특히 패션 모델, 패션, 뷰티 브랜드의 마케팅 담당자들이나 패션에 관심이 많은 트렌드 리더들이 다수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패션과 뷰티 분야에 관한 한 최고의 네트워킹 형성이 가능하다. 패션, 뷰티 분야 맞춤형 SNS, ‘지니터’ 서비스는 엘르 엣진 웹사이트에서도 이용 가능해, 모바일과 웹을 넘나드는 새로운 패션 라이프를 선사할 예정이다.

어플리케이션 출시와 함께 엘르 엣진 사이트도 훨씬 편리하게 리뉴얼 됐다.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배려하여 진행된 이번 리뉴얼에는 각 브랜드별 새롭게 업데이트된 신상품이나, 유저 컨텐츠 등 핫이슈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메인 페이지와 브랜드 페이지가 개편되어, 다양한 콘텐츠로의 접근이 훨씬 간편해졌다.

특히 더 풍성해진 제품 정보와 브랜드 검색 강화로 브랜드 친화적 환경을 구축, 엣진의 메인 유저인 젊은 여성들을 타깃으로 하는 브랜드 마케팅의 장으로서 역할도 한층 강력해 진다.

엘르 엣진 마케팅팀 이정민 차장은 “엣진은 작년 11월 오픈 이후 26개였던 쇼룸 입점 브랜드들이 현재는 약 3배에 가까운 70여 개까지 늘어나고, 회원수도 30만 명 이상 보유하는 등 런칭 이후 괄목할 만한 수치들을 기록해 왔다”며 “많은 패션, 뷰티 브랜드들과 특히 명품 브랜드의 새로운 온라인 마케팅 공간을 제시하고, 이를 가속화하는 등 업계에 큰 화두를 던졌던 엣진의 새로운 변신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엣진 사이트 리뉴얼과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 출시를 기념하여 루이비통과 메트로시티 백, 아이팟 터치 등 총 600여 개의 푸짐한 사은품이 걸린 이벤트도 진행된다.

엣진 지니터에서 매일 주어지는 미션을 수행하거나,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후 사용 소감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엘르 엣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어플리케이션은 현재 아이폰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 T스토어를 통해 ‘엘르 엣진’, ‘elle atzine’으로 검색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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