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10월 첫째주 최고 상승률 종목은?

입력 2010-10-08 13:00 수정 2010-10-0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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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증권 - 코스피 2,430 간다.

삼성증권 오현석 투자전략팀장은 "단기적으론 유동성장세 성격이 강하지만 작년초처럼 단순히 싼 맛에 주가가 오르는 상황은 아니다"라며 "실적이 정점을 찍었음에도 주가가 계속 오른다면 PER가 재평가되는 국면으로 넘어간다는 의미"라고 봤다. 지수가 2,000선을 넘었던 2007년엔 PER가 13배에 달했다. 기업이익이 절대적으로 커진 현 상황에서는 지수가 2,000선에 이르더라도 PER는 10배로 더 낮다. 실질적인 가격부담은 적은 셈이다. 삼성증권은 PER 11.8배를 기준으로 코스피 목표치로 2,430을 제시했다. 토러스증권은 내년 2분기 PER가 12배에 이르면서 2,300선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 금주 최대 이슈 종목은 3노드디지탈 45.34% 상승

1. 3노드디지탈 : 최근 조정 양상을 보인 희소금속 관련주가 재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각국 정부가 희소금속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에서 광산 보유 업체 및 도시광산업 관련주들이 주목 받으며 이번주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2. STX메탈, STX조선해양 : STX그룹이 사우디에서 11억달러 규모의 사업 수주 소식에 계열사 주가가 급등했다. 7일 STX는 전 거래일보다 6.15% 오른 3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52주 신고가인 3만245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STX메탈과 STX엔진, STX조선해양은 줄줄이 신고가를 경신했다. STX메탈은 전일보다 8.28% 상승한 1만570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인 1만6000원을 깨기도 했다. 그 외 남선알미늄, 이니텍 등도 매수세를 동반하며 주식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 유망 종목에 집중 투자 하려면~

외국인 매수세를 기반으로 유동성랠리가 펼쳐지는 가운데 섣부르게 반대의 길을 걷는 것보다는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주식을 계속해서 보유하는 인내심이 필요할 것이다. 유망종목에 레버리지 투자를 고려하는 투자자라면 내 자금의 최대 4배까지 투자할 수 있는 스탁론 상품(최대 3억원)을 팍스넷에서 증권사와 직접 제휴하여 서비스하고 있으니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1. 천만원 이용시 하루 비용이 2,055원이면 충분한 저금리 상품이다.

현재 팍스넷에서는 스탁론을 이용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이벤트로 금리를 인하하여 제공하고 있다. 신용등급, 대출금액 등과 상관없이 연 7.5%로 이용할 수 있고 연장수수료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증권사 신용보다 저렴하게 이자 비용을 최소화하여 부담없이 투자할 수 있다. (한투증권, 대우증권, 한화증권, 동양종금, 하이투자증권) 또한 매매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시행하는 증권사를 이용할 경우 매매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다.

2. 한 종목 100% 집중투자가 가능하다.

포트폴리오 제한을 없앤 상품을 이용하고 싶은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서 한종목 100% 집중 투자가 가능한 상품도 준비되어있다. 본인 자금 포함 대출금까지 한 종목 매수가 가능하여서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다.

팍스넷 스탁론에서는 전문 상담원들이 고객의 현 상태를 점검한 후 금리, 한 종목 투자비율, 종목별 대출 허용 여부 등을 고려하여 고객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조합으로 구성된 상품을 안내해 주고 있다. 스탁론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필요하신 분이나 이용방법에 대하여 알고 싶은 투자자라면 1644-5902로 연락하면 전문 상담원에게 대출과 상관없이 친절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http://www.etoday.co.kr/pax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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