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괴롭혔던 ‘왓비컴즈’ 외 악플러들, 덜덜

입력 2010-10-08 10: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경찰은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카페 매니저 ‘왓비컴즈’에 체포영장을 내렸다.

8일 경찰은 타블로의 스탠퍼드대 졸업사실 확인과 동시에 타블로의 학력위조 논란을 적극적으로 이슈화시켰던 ‘왓비컴즈’에 체포영장을 신청하고 인터폴에 수사협조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왓비컴즈(whatbecomes)’는 미국 국적의 김모(57)씨로 친구 박모(57)씨의 주민등록번호로 차명 아이디를 만들어 쓴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경찰은 타블로 측이 고소한 누리꾼 22명의 IP(인터넷주소)를 추적해 이름과 아이디가 중복된 2명을 제외한 20명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괴롭힌만큼 처벌받아야 한다” , “다신 이런 일이 없어야 한다” , “괴롭혔던 악플러들, 덜덜 떨겠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068,000
    • +1.31%
    • 이더리움
    • 3,161,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423,000
    • +2.45%
    • 리플
    • 724
    • +0.7%
    • 솔라나
    • 176,500
    • -0.28%
    • 에이다
    • 465
    • +1.75%
    • 이오스
    • 656
    • +2.98%
    • 트론
    • 209
    • +1.95%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00
    • +1.25%
    • 체인링크
    • 14,540
    • +4.01%
    • 샌드박스
    • 339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