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프리보드]장외 현대株 강세...현대위아 7만500원

입력 2010-09-28 15:55 수정 2010-09-2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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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장외시장에서는 범현대계열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현대위아(+3.68%)는 전날 한국거래소에 상장신청 접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6만8000원선에서 7만500원으로 올라섰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전일에 이은 강세로 24만원대 진입에 성공했다. 현대삼호중공업(+7.14%)과 현대로지엠(+1.45%), 현대카드(+1.49%)는 각각 6만7500원, 7000원, 1만7000원으로 상승했다.

삼성계열주도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전자의 자회사인 삼성전자서비스(+13.09)는 3거래일 상승세를 보이며 1만555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삼성광주전자는 1.79% 오른 1만9850원으로 2만원대 집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kdb생명(+0.51%)과 미래에셋생명(-0.81%)은 각각 4950원, 1만2200원으로 생보사주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건설주들도 등락이 엇갈렸다. 포스코건설은 0.61% 하락하며 8만1000원을 기록했고 SK걸설은 4만원대 진입을 눈앞에둔 3만9250원으로 1.29% 상승했다.

IT계열주는 관망세를 보였다. 삼성SDS와 엘지씨엔에스는 각각 11만6250원, 2만9250원으로 움직임이 없었다. 반면 서울통신기술은 1.36% 하락하며 5만42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밖에 LS전선(+3.30%)과 하이투자증권(+1.28%), 팍스넷(+1.85%), 우리캐피탈(+1.72%), 스마트로(+1.39%), 펩트론(+5.19%) 등 장외 종목들은 상승했다.

프리보드는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프리보드지수는 28일 전일대비 5.01%, 696.76포인트 오른 1만4606.33, 프리보드벤처지수는 2.26%, 774.41포인트 상승한 3만5088.96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23만1449주, 거래대금은 7513만2790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14만4270주를 기록한 프린톤, 거래대금은 4294만7180원이 거래된 앤알커뮤니케이션이 가장 많았다. 67개 거래가능 종목 중 21개 종목이 거래됐으며 상승과 하락종목은 각각 11개와 8개다.

코캄(1만3050원, +350원, +2.75%), 제이엠생명과학(5350원, +890원, +19.95%)등이 상승한 반면 앤알커뮤니케이션(5100원, -200원, -3.77%), 남송산업(1만9000원, -500원, -2.56%)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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