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MBC프로그램에서 자진하차 결정... 복귀여부는?

입력 2010-09-15 09:25 수정 2010-09-1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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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도박 파문에 휩싸인 방송인 신정환이 출연 중이던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다.

신정환은 지난 14일 측근을 통해 MBC '라디오스타', '꽃다발' 등 고정 출연 중이던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는 입장을 방송국 고위 관계자에게 대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라디오스타'는 당분간 신정환 없이 김국진, 김구라, 윤종신 3인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꽃다발'은 신정환 없이 김용만, 정형돈 2인 MC 체제로 간다.

이에 앞서 무단 녹화 불참으로 물의를 빚은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은 일찌감치 신정환의 하차를 결정, 후임으로 전현무 KBS 아나운서가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 13일 오후 필리핀 세부를 떠나 홍콩에서 목격된 사례가 속출하는 가운데 한국연예계로 복귀할 생각이 전혀 없다는 뜻을 비춰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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