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용감한 형제 앨범 재킷
9일 용감한형제 측은 "손담비의 '미쳤어', '토요일밤에'와 애프터스쿨 '너때문에', 유키스 '만만하니'등 용감한형제가 프로듀서로 참여한 아티스트들의 음반 판매 및 음원 매출을 합하면 10억~20억 이상이 된다"며 "지금까지 발표한 가수들의 총 매출을 합하면 총 100억에 달한다"고 전했다.
용감한형제는 최근 발매한 자신의 첫번째 정규앨범 '더 클래식(The classic)'에서 박재범이 참여한 '울고싶단말야'와 다비치 강민경과 일렉트로보이즈가 참여한 '너를 그린다'가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용감한형제의 첫번째 정규 앨범 '더 클래식'은 대한민국 음악사의 '명반'을 만들겠다는 자신감을 표현한 앨범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