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보경 미니홈피
김보경은 지난해 초부터 한 사업가와 아름다운 사랑을 가꿔오고 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김보경은 연인과 신앙생활을 함께 하며 믿음과 사랑을 동시에 키워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보경은 미니홈피를 통해 "나 남친 생겼어요. 하나님 안에서 정식으로, 공식적으로 사귀어보기로 했어요. 자랑하고 싶어서"라며 남자친구와의 열애를 밝혔다.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그는 지난 2008년 여름께 지인의 소개로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 아름다운 사랑을 가꿔나가고 있다.
당시 김보경은 "나 남친 생겼어요. 하나님 안에서 정식으로, 공식적으로 사귀어보기로 했어요. 자랑하고 싶어서"라며 애교 가득한 글을 올려 지인들의 축하를 한 몸에 받았다.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한 김보경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파주'와 한일합작 드라마 '결혼식 후에'를 마지막으로 휴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