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의해위원회, 한류드림페스티벌 개최

입력 2010-09-0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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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한류드림페스티벌’이 경북 경주에서 오는10~12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한류의 중추역할을 하고 있는 드라마, 패션, 음악 등의 콘텐츠를 모두 만날 수 있는 대형 이벤트로 경상북도·경주시가 공동주최한다.

행사 첫 날인 10일에는 '한류스타와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김 범, 윤상현, 엄태웅 등 한류스타들의 팬미팅이 진행된다. 11일에는‘한류스타와 함께하는 이영희 패션쇼’가, 12일에는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인‘한류드림콘서트’가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와 공동주최로 열린다.

행사 기간 동안 경주 실내 체육관 일원에서는 선덕여왕 행차시연, 한국의 술과 떡 잔치 체험, 신라촌 구성(대장간, 공예방 등), 신라역사, 문화 음식체험, 봉황대 야간 상설공연, 신라달빛 역사기행체험, 선무도, 화랑도 무예체험, 선덕여왕유적지 답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펼쳐진다.

1일차 한류스타와의 만남과 2일차 이영희 패션쇼는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무료 배포하며 3일차 한류드림콘서트의 티켓은 G마켓을 통해 배포한다. 입장권 수익금은 경주시 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이웃돕기에 기부된다.

외국인 관람객은 홈페이지에서 9월 3일까지 모든 행사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외국인 전용 무료 좌석 티켓을 신청할 수 있으며, 티켓수령이 어려운 외국인 FIT(자유여행객)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한국방문의해위원회 홈페이지(www.visitkoreayear.com)에서도 입장권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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