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알페온] 에어백 8개로 '철옹성' 이뤄

입력 2010-08-3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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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섀시 설계로 충격흡수력 키워, 북미 NCAP 전부문 만점

▲알페온은 8개의 에어백을 넉넉하게 갖춰 안전에도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베이스 모델인 뷰익 라크로스는 '2010 북미 최고 안전한 차'에 선정되기도 했다.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안전사양을 통해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는 것이 GM대우 측의 설명이다.

최근 경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르노삼성의 준중형차보다 더 안전하다는 국토부 충돌테스트 결과에 GM대우는 고무되기도 했다. 안전성은 어느 덧 GM대우가 내세울 수 있는 자랑거리 가운데 하나가 됐다.

알페온은 차체의 70% 이상에 초고장력 및 고장력 강판을 적용한 튼튼한 차체 설계로 충돌시 효과적으로 충격을 분산하며 동시에 승객을 보호한다.

밑그림이 된 뷰익 라크로스는 북미 NCAP(New Car Assessment Program) 충돌 테스트에서 정면 운전석과 동반석, 측면 앞좌석과 뒷좌석 모두 만점을 획득해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북미 고속도로 보험안전협회 (IIHS)의 충돌 테스트에서도 정면, 측면, 후방, 차량전복 분야에서 모두 최상위 등급인 Good을 받아 '2010 북미 최고의 안전한차(Top Safety Pick)'로 선정되기도 했다.

알페온은 차체 자세 제어장치(ESC, Electronic Stability Control)를 비롯, 동급 최초로 어댑티브 및 높낮이 자동조절 기능이 있는 HID 제논 헤드램프를 적용, 야간 주행시 시인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차량 진행 방향에 따라 헤드램프 방향이 좌우로 움직이며 승차인원, 적재량 등에 따라 헤드램프가 상하로 자동 조절된다.

알페온에는 운전석과 동반석, 앞좌석 사이드, 커튼 에어백이 기본 장착되는 등 최대 8개까지 에어백이 장착돼 최고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앞좌석 에어백은 충돌 속도에 따라 가스 압력을 2단계로 조절해 승객을 보호해주는 듀얼 스테이지 에어백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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