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한국에서 마이크 아카몬 전 사장과 한국GM 및 쉐보레 브랜드를 만들었다.
한국GM 관계자는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이 갑작스럽게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 고국인 인도로 돌아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로라 부사장은 15년간 몸담아 온 GM에서도 떠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임 아카몬 사장은 한국에 부임하자마자 노조위원장부터 찾았다. 그는“잘 해봅시다”라며 손을 내밀고 악수를 청했다. 전국의 생산거점을 하나둘 돌아보며 한국의 현황을 발빠르게 파악했다. 그때마다 그와 관련된 기사와 사진은 차업계의 이슈가 됐다.
반대로 신임 호샤 사장은 부임 초기부터 조심스러운 행보를 보인다. 아직 기회가 없기도 했지만 공식적인...
지난 2월 사장에 선임된 브라질 출신의 로샤 사장은 닉 라일리(2002~2006), 마이클 그리말디(2006~2009), 마이크 아카몬(2009~2011)에 이어 제4대 한국GM 사장으로 취임했다.
로샤 사장은 2006년부터 2년간 GM대우(한국GM 전신)에서 제품 기획 및 신차 개발 담당 부사장을 역임했다.
업계에서는 로샤 사장이 한국GM의 당면 과제를 원만히 해결한다면, 한국 시장 내에서 GM의...
지난 2월 사장에 선임된 브라질 출신의 로샤 사장은 닉 라일리(2002~2006), 마이클 그리말디(2006~2009), 마이크 아카몬(2009~2011)에 이어 제4대 한국GM 사장으로 취임했다.
사내 행사는 되도록 간소하게 치른다는 회사 원칙 상, 로샤 사장에 대한 취임행사는 생략됐다. 대신 전 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취임의 변(辯)과 향후 경영 계획을 제시했다.
한국GM 측은 로샤...
최근 캐나다 연고의 항공기업 ‘봄바르디어’로 새 둥지를 튼 마이크 아카몬 전 한국GM 사장이 이한(離韓) 인사를 보냈다.
아카몬 전 사장은 지난 19일 자동차업계 기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제너럴 모터스(GM)에서 근무한 30여년의 시간 중에서 한국GM 사장으로 근무했던 2년여의 기간이 가장 보람됐다”며 “한국에서 가장 많은 것을 성취했고, 좋은 사람들을...
존 버터모어는 GM 및 자동차업계를 떠나 캐나다로 돌아가는 마이크 아카몬 전임 한국GM 사장을 대신하게 된다. 한국GM의 정식 후임 사장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버터모어 한국GM 임시 사장은 미 해군 복무 후 1978년 미국 뉴욕 로체스터시에 있는 GM 로체스터 제품 부문에 입사했다. 이후 북미GM 노사담당 부사장과 글로벌 생산 부문의 GM 파워트레인 부사장을...
마이크 아카몬 한국GM 사장이 2012년 회사 경영 목표를 담은 신년사를 발표했다.
아카몬 사장은 회사 인트라넷을 통해 직원들에게 전달된 신년사에서 “2012년은 한국GM이 출범한지 10주년을 맞은 해”라며 “5가지 핵심 경영 목표를 달성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카몬 사장은 “글로벌 경제 위기로 인한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비해야 한다”며...
마이크 아카몬 한국GM 사장이 “내년에 모두가 깜짝 놀랄 신차를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카몬 사장은 지난 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쉐보레 삼성대리점 개점 행사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여성 등 여러 계층의 고객들이 만족할 만한 새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며 “현재 쉐보레 브랜드 모델 중 가장 잘 나가는 ‘스파크’의 개량형 모델이 새로 등장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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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GM 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은 22일 인천 송림동 인천의료원에서 마이크 아카몬 한국GM 사장과 조승연 인천의료원장, 한마음재단 이사진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호자 및 간병인 없는 병실 지원에 관한 상호협약’을 맺었다.
한마음재단은 평일 주·야간...
한마음재단은 22일 인천 송림동 인천의료원에서 마이크 아카몬 한국GM 사장과 조승연 인천의료원장, 한마음재단 이사진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호자 및 간병인 없는 병실 지원에 관한 상호협약’을 맺고, 평일 주·야간 및 주말, 휴일에 간병인을 지원해 연간 100여명의 환자가 가족 등 보호자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아카몬 사장은 “이번...
이날 방문단은 부평에 있는 한국GM의 디자인센터와 생산공장을 견학하고 마이크 아카몬 한국GM사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아카몬 사장은 간담회에서 “한국 소비자들은 교육수준이 높고 혁신을 원하는 성향이 강해 해외에서 3~4년 뒤에 나올 제품이 한국에서 먼저 나오는 경우가 많다”며 “까다로운 한국 소비자의 마음을 얻고 맞춤형 감동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15일(현지 시간) 열린 준공식에는 존 버터모어 GM 해외사업부문 생산 부사장, 마이크 아카몬 한국GM 사장 등 GM의 고위 임원진을 비롯, 울루그베크 로주쿠로프 우즈베키스탄 부총리 겸 우즈아프토사노아트 회장이 참석했다.
GM과 우즈아프토사노아트가 52:48의 비율로 합작투자해 설립한 GM파워트레인 우즈베키스탄 법인은 새 공장을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GM의...
3일 열린 행사에는 마이크 아카몬 한국GM 사장을 비롯해 신시아 브링클리 GM 글로벌 인사 부사장, 낸시 오웬스 GM 해외사업부문 인사 부사장 등 GM 고위 임원들이 대거 참석해 여성 리더의 요건, 일과 가정의 균형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이어갔다. 또한 서울지역 여고생 20여명을 초청해 여성 리더들과의 멘티-멘토 관계를 맺었다.
마이크 아카몬 한국GM 사장은 “올해로 100년을 맞는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국내외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국GM이 역사적인 글로벌 브랜드의 성장에 핵심 역할을 수행해왔다는 점에서 전 임직원이 큰 자부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쉐보레 브랜드는 스위스 출신 카레이서...
여성 컨퍼런스에는 마이크 아카몬 한국GM 사장을 비롯, 신시아 브링클리 GM 글로벌 인사 부사장, 낸시 오웬스 GM 해외사업부문 인사 부사장 등 GM 고위 임원들이 대거 참석, 글로벌 업무 경험과 여성 리더의 요건, 일과 가정의 균형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이어갔다.
이날 아카몬 사장은 “오늘은 쉐보레 브랜드 출범 100주년 기념일이자 한국GM이 첫 여성...
마이크 아카몬 한국GM 사장은 “알페온 e어시스트는 글로벌 GM의 축적된 하이브리드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국내 최초의 준대형 하이브리드 자동차”라며 “고성능 고효율을 실현한 알페온 e어시스트가 하이브리드 자동차 대중화에 기여해 국내 친환경 자동차 시장이 보다 더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카몬 사장은 “친환경 자동차 개발은...
국내 최초의 준대형 하이브리드 자동차 ‘알페온 e어시스트’를 공개한 마이크 아카몬 한국GM 사장이 준대형차는 물론 중형차 시장에도 도전장을 던졌다.
아카몬 사장은 27일 오후 서울 신도림동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알페온 e어시스트 신차 발표 기자간담회 및 미디어 시승회에서 “국내 모든 중형차 고객들을 알페온 e어시스트의 주요 판매...
한마음재단의 3대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한국GM 사장은 본사가 위치한 인천 지역을 중심으로 김장김치 지원, 저소득 아동 초청 및 복지시설 악기지원 행사에 솔선수범해 참석할 뿐 아니라 한국지엠 사업장이 위치한 군산, 창원, 보령지역내 임직원들의 나눔실천을 적극적으로 독려해 기부와 봉사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주석범...
마이크 아카몬 한국GM 사장이 중형 신차 말리부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카몬 사장은 지난 21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말리부를 앞세워 연말 쯤 10% 이상의 내수 시장 점유율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아카몬 사장은 “말리부는 최고의 정숙성과 안정적인 주행감으로 한국 중형차 시장을 선도할 모델”이라며...
마이크 아카몬 한국GM 사장이 신차 말리부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카몬 사장은 지난 21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말리부에 대한 고객들의 평이 좋다”며 “말리부의 호조가 계속 된다면 연말 쯤 10% 이상의 내수 시장 점유율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카몬 사장은 “말리부는 최고의 정숙성과 안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