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일리메일
최근 연인 올랜드 블룸과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린 미란다 커는 스페인판 보그지와 인터뷰에서 "'임신설'이 사실이다. 현재 임신 4개월째"라고 밝혔다.
미란다 커는 "하이디 클룸, 아르리아나 리마 등도 출산 후 모델로 복귀했었다. 나도 모델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올랜도 블룸과 2007년 연인관계로 발전했고 작년 6월 약혼식을 올린 뒤 지난달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고 최근 '임신설'이 보도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