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배우 성유리가 '차가운 도시 여자'매력을 뿜어내 눈길을 끌었다.
성유리는 최근 패션지 '싱글즈' 9월호를 통해 도쿄 모던한 감각이 베어있는 패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성유리는 '섀도우 오프 우먼(SHADE OF WOMAN)'이라는 콘셉트로 그동안 보여준 청순한 여자의 이미지를 벗고 서늘한 눈빛과 무심한 표정을 연출했다.
성유리는 한 낮에 도쿄 거리를 활보하며 강렬하고 도도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어 밤에는 호텔을 배경으로 도발적인 포즈를 선보이며 성숙한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싱글즈 관계자는 "성유리는 도쿄의 높은 열기에도 힘든 기색 없이 낮과 밤을 넘나들며 화보 촬영에 적극적으로 임했다"고 전했다.
성유리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패션 화보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9월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