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 번천 "모유 수유법 만들어라"

입력 2010-08-0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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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 번천(30)

브라질 출신 톱모델 지젤 번천(30)이 모유 수유를 지지해 관심을 끌고 있다.

번천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여성들이 출산 후 6개월 동안 모유를 수유하도록 규제하는 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고 데일리메일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7개월전 아들을 얻은 번천은 출산 후 단지 2개월만에 찍은 비키니 화보 속에서 멋진 몸매를 드러내기도 했다.

세계에서 몸값이 가장 높은 모델인 번천은 산후 후유증 하나 없이 완벽한 몸매와 포즈로 슈퍼모델로써 나무랄데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모유를 수유하는 것이 아기 발육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면서 "갖난 아기에게 분유 등 화학 물질을 먹일 수 없다"고 말했다.

번천은 임신 후 불은 체중을 줄이기 위해 아들이 태어나기 전 2주간 쿵푸를 배웠으며 일주일에 한번씩 요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2월 미식축구선수 톰 브래디와 결혼한 번천은 그해 12월 아들 벤자민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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