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경진(27)이 탤런트 강예빈과 커플 스파를 즐기며 스킨십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경진은 30일 밤 방송될 tvN ENEWS WEEKLY '리얼리' 방송에서 탤런트 강예빈과 커플 스파 모습을 촬영하며 "여자의 맨 살에 손대 본 것은 처음이다"고 고백했다.
앞서 김경진은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지금까지 여자친구를 한 번도 사귀어 본 적이 없다"면서 후배 개그우먼 양해림에 대한 마음을 고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김경진은 강예빈의 마음을 얻기 위해 첫 번째 데이트 코스로 스킨쉽 할 기회를 높일 수 있는 커플 스파를 선택했다.
김경진은 글래머 신예 강예빈에게 직접 마사지를 해주겠다고 나서는 등 설레는 데이트를 가졌다는 후문.
두 사람은 커플 스파에 이어 유람선에서 진행되는 라이브 공연을 감상했으며 김경진은 무대 위로 올라 승객들 앞에서 강예빈을 위한 러브송 '아름다운 구속'을 열창하며 구애 작전을 펼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