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 300호점 전남대 후문점 오픈

입력 2010-07-28 14:21 수정 2010-07-2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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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다방’으로 유명한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는 300호점인‘전남대 후문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이를 기념해 오는 7월 31일 전국 매장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각 매장 기준)에게 스페셜 에코컵과 네오팜 화장품 샘플을 증정한다.

또 대표 여름 메뉴인 ‘엔제린스노우’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8월 한달 간 100% 당첨 경품스크래치 카드를 제공한다.

롯데 기프트카드 300만원를 비롯해 엔제리너스커피, TGIF, 롯데리아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홈페이지(www.angelinus.co.kr)를 참조하면 된다. 그 밖에 롯데카드로 결제하는 엔제린스노우 구매고객은 50%할인된 가격에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전남대 후문점’ 오픈에 따라 전국에 걸쳐 3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게 된 엔제리너스커피는 지난 2009년 9월 업계 최단 기간인 2년 10개월 만에 200호점을 달성한 이후, 불과 10개월만에 300호점을 기록하면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그 동안 엔제리너스커피는 자사의 캐릭터를 활용한 감각적인 인테리어, 신선한 원두의 국내 로스팅 커피, 스토리텔링을 가미한 차별화된 감성마케팅으로 남녀노소 다양한 고객층으로부터 사랑받으며 급성장해왔다.

무엇보다도 국내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원두를 제공하기 위한 국내 최초 로스팅 공장 설립, F4 캠페인 전개, PPL을 활용한 효과적인 정보 제공 등을 통해 ‘프리미엄 커피의 대중화’를 이끌며 커피 문화 격상과 시장의 질적 성장을 앞당긴 것이 주요 성공 비결로 분석된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그동안 로컬 브랜드의 강점을 극대화해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과 감성에 걸맞는 마케팅을 과 함께 커피교육 및 클래스, 가맹사업설명회 등으로 점포 확장에도 힘씀으로써 질적 양적인 성장을 추구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커피 업계 1위 달성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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