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빅토리아 시크릿
헐리우드 스타 커플인 미란다 커와 올랜드 블룸이 현재 비밀 신혼여행중인것으로 드러났다.
23일 외신에 따르면 "올랜드 블룸과 미란다 커는 23일 결혼식을 마치고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두 사람의 결혼은 미란다 커가 모델로 활동 중인 호주 데이비스 존스 백화점의 패션 브랜드 행사를 취소하면서 수면 위로 올라왔다.
미란다 커는 "데이비스 존스 덕분에 조용한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을 즐길 수 있었다"며 "내 생애 가장 특별한 날을 멋지게 보낼 수 있도록 해준 것에 감사하다"고 말을 전했다.
한편 영국출신 배우 올랜도 블룸과 호주출신 모델 미란다 커는 2007년 말,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이후 교제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