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21일 방송된 SBS E!TV 'E! 뉴스 코리아'의 코너 '스타 Q10'에서는 손담비가 솔로 데뷔 전 애프터스쿨의 리더 가희와 에스블러쉬라는 그룹을 결성한 사실을 공개했다.
에스블러쉬의 '잇츠 마이 라이프'(It's my life)는 지난 2006년 미국 빌보드 핫 댄스 클럽 플레이 차트 2위에 랭크될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방송에서는 손담비가 지난 2001년 한 시트콤에 카메오로 출연한 모습과 유명 비보잉 대회에 참가해 춤 실력을 과시한 모습 등을 선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07년 'Cry Eye'(크라이 아이)을 발매하며 혜성 같이 등장해 늘씬하고 탄탄한 몸매와 뛰어난 춤 실력으로 '여자 비'라는 불리며 인기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