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병헌과 김태희는 작년 한국에서 인기리에 종영됐던 '아이리스'의 일본 방영을 기념해 일본잡지 '25ans'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각각 검은색 턱시도와 붉은 드레스를 입고 화보 촬영에 임했다. 이날 화보 촬영에는 일본 버전에서 김태희의 더빙을 맡은 배우 쿠로키 메이사도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화보는 이병헌, 정준호가 김태희를 두고 사랑싸움을 벌인 극 중 콘셉트와는 반대로 이병헌을 두고 김태희와 쿠로키 메이사가 경쟁하는 분위기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