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파사트 2.0 TDI "럭셔리해졌네"

입력 2010-07-0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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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그릴과 스포츠 시트, 17인치 휠 등 새롭게 더해

▲폭스바겐 파사트 2.0 TDI 럭셔리 에디션. 안전편의장비를 더하고 가격은 이전과 동일하게 묶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7월 1일부터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패밀리 세단인 파사트 2.0 TDI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타일을 더한 럭셔리 에디션(Luxury Edition)을 새롭게 출시했다.

파사트 2.0 TDI 럭셔리 에디션은 기존 파사트 모델과 차별화를 두고 보다 스포티하게 탈바꿈했다.

먼저 프론트 그릴을 크롬을 장식했다. 여기에 이전의 16인치 알루미늄 휠을 대신해 '르망(Le Mans)' 17인치 휠을 장착했다.

인테리어 역시 이전의 비엔나 천연가죽시트 대신 알칸타라(Alcantara) 재질의 스포츠 시트를 장착해 한결 스포티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안전에도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자가복구기능을 갖춘 '모빌리티 타이어(Mobility Tire)'가 기본사양으로 제공되며 타이어 공기압 경고 장치 등 첨단 안전 사양도 추가됐다.

다양한 편의장비와 안전장비를 더했지만 국내 판매가격은 4530만원(VAT 포함)으로 기존 파사트 2.0 TDI(2010년 식 기준)와 동일하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파사트는 완벽한 패밀리 세단으로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높은 인기를 누려온 모델이다. 보다 스포티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완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기존 모델과 동일해 많은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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