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승아 미니홈피
배우 이채영의 언니 서승아(본명 이나영)가 지난 6월에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서승아는 지난달 19일 "결혼식에 와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한 분 한 분 전화를 드리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결혼식이 끝나고 나니 해야 할 일이 더 많다"고 전했다.
서승아의 미니홈피에는 곧 태어날 아이를 맞을 준비에 신이난 남편과 서승아의 사진이 공개돼 있어 눈길을 끈다.
초음파 사진과 함께 아이를 향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서승아는 지난 2001년 청소년 드라마 '학교'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으며 예전 연인이던 배우 안용준과 결별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