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스마트폰·트위터로 교통정보 제공

입력 2010-07-04 13:56 수정 2010-07-0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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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시민고객의 손안에 교통정보 안내'란 슬로건을 내걸고 스마트폰과 트위터, 미투데이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고할 계획이라고 4일 발혔다.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운영체계(OS)나 통신사와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서울시는 구간별 교통상황을 다양한 색상으로 표시하는 지능형 교통전광판을 확대 설치키로 했다.

의주로, 한강로 등 도심을 진입, 경우하는 16개 도로에 지능형 도로전광표지(교통전광판) 25개를 오는 11월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오는 2002년부터 도시고속도로에 구축한 지능형 교통시스템의 운영 평가 결과, 연간 570억원의 교통혼잡 비용이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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