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28)
스피어스는 심하게 헝클어진 긴 머리를 늘어뜨린 다소 지저분한 모습으로 로스앤젤레스(LA)에 모습을 드러내 팝스타 이미지를 손상시켰다고 데일리메일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로스앤젤레스(LA)의 칼라바사스에 위치한 미 가정용품 소매업체인 윌리엄스소노마로 주방 용품을 구입하러 가던 중이었다.
스피어스는 평소 즐겨 입는 데님 핫팬츠와 흰색 민소매 셔츠에다 신발은 플립플롭(조리샌들)을 신은 평범한 모습이었다.
그는 최근 몇주간 얼굴에 인상을 쓴 모습이 사진에 찍히는 일이 빈번해 악성 루머가 나돌기도 했다.
스피어스는 최근 전직 경호원인 페르난도 플로레스(29)로부터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