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신청자 4개월 연속 감소

입력 2010-06-01 12:30 수정 2010-06-01 12: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노동부는 1일 지난 5월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가 작년 동기보다 17.7% 줄어든 6만5000명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실업급여 신청자가 4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급여 지급자 수는 37만2000명, 지급액은 302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4.5%, 18.7% 각각 줄어 3개월 연속 감소세를 유지했다.

전월 대비 실업급여 지급자 수와 지급액도 지난 4월부터 2개월째 감소했다. 4월의 실업급여 지급자수와 액수는 3월보다 2만6000명, 401억원 감소했으며 5월 들어서도 4월보다 3만3000명, 330억원 줄었다.

고용조정이 불가피한 사업주가 휴업이나 훈련 등을 통해 근로자 고용을 유지할 때 지급하는 고용유지지원금의 계획신고는 607건, 지급액은 38억원으로 작년 동기의 3588건, 377억원에 비해 급감했다.

국가취업포털인 워크넷이나 고용지원센터를 통한 올해 5월 구인인원은 13만7000명으로 작년보다 52.2% 늘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대리인으로 유튜브 방송 출연!" 쯔양 사건 홍보한 법률대리인
  • 방탄소년단 진, 올림픽 성화 들고 루브르 박물관 지난다…첫 번째 봉송 주자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50,000
    • +0.5%
    • 이더리움
    • 4,430,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521,000
    • +2.96%
    • 리플
    • 753
    • +14.26%
    • 솔라나
    • 195,600
    • +0%
    • 에이다
    • 613
    • +5.15%
    • 이오스
    • 761
    • +3.4%
    • 트론
    • 198
    • +2.59%
    • 스텔라루멘
    • 146
    • +1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400
    • +0.73%
    • 체인링크
    • 18,170
    • +1.85%
    • 샌드박스
    • 444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