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출산을 앞둔 행복한 예비 맘들을 위해 다양한 우대이율 및 임신부를 위한 보험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KB 행복맘적금'을 내달 1일부터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출산을 테마로 다양한 우대이율과 산모를 위한 보험서비스 등 맞춤형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KB 행복맘적금은 모성(母性)특화형 자유적립식적금으로 계약기간은 6개월부터 36개월까지이며 가입금액은 5만원 이상, 최대 월 300만원까지 가능하다.
최고 연 3.30%의 기본이율과 최고 연 0.8%P의 우대이율, 가입축하이율 연 0.3%포인트로 구성돼 계약기간 36개월 기준 최고 연 4.4 % 까지 가능하다.
우대이율은 KB고운맘신용카드 보유고객에게 드리는 고운 맘 우대이율 연0.2%포인트와 출산축하우대이율 연0.10%포인트, 태아를 포함해 자녀가 둘인 경우 0.2%포인트, 셋 이상인 경우 0.5%포인트를 주는 다자녀 우대이율로 구성되며, 가입축하우대이율로 계약기간 1년 이상인 신규 고객은 올해 말까지(조기 종료가능) 한시적으로 연0.30%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 부가서비스는 '만기 Self Design 기능', '행복맘 아이사랑 서비스', '산모사랑 만기우대 서비스', '산모사랑 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