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 세계 최대 용량의 아몰퍼스 유압변압기를 공급한 제룡산업이 대북사업 우려로 하룻만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제룡산업은 전일대비 205원(7.08%) 하락한 2690원에 거래중이다.
제룡산업은 2007년에 이어 삼성전자에 세계 최대 용량의 아몰퍼스 유입변압기를 납품했다.
삼성전자에 공급한 아몰퍼스 변압기는 1만2000/1만5000kVA급으로 국내외 아몰퍼스 변압기 제조 역사상 최대 용량이다.
이 날 천안함 사태로 남북관계 경색 우려가 고조되면서 남북경협주들이 혼조세다. 에머슨 퍼시픽 로만손은 상승세인 반면 선도전기, 이화전기, 일경은 약세인 반면 빅텍과 스페코등 방산주들은 오름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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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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