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시아, 퇴장… 팀은 9-4 KIA 꺾어

입력 2010-05-21 02: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심판에게 항의하는 가르시아(오른쪽)(사진=연합뉴스)

롯데 자이언츠의 가르시아가 퇴장 당했지만 팀은 원정경기에서 승리했다.

지난 20일 전북 군산시 월명야구장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정규리그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 간의 경기 7회초 1사에서 가르시아가 삼진 아웃 판정에 불만을 품고 방망이를 내려친 후 주심에게 항의하다 퇴장 당했다.

이때 로이스터 감독과 코칭스태프들이 달려 나와 그를 말린 후 벤치로 데려갔다.

하지만 롯데는 선발 투수 조정훈의 호투와 타선의 폭발로 KIA 원정에서 9-4로 승리했다.

이날 조정훈은 시즌 5승째를 챙기며 올 시즌 5승 1패를 기록한 반면 상대 선발 서재응은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4,919,000
    • +1.36%
    • 이더리움
    • 3,154,000
    • +1.32%
    • 비트코인 캐시
    • 420,700
    • +1.89%
    • 리플
    • 722
    • +0.56%
    • 솔라나
    • 176,100
    • +0.17%
    • 에이다
    • 463
    • +1.76%
    • 이오스
    • 656
    • +2.82%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50
    • +1.5%
    • 체인링크
    • 14,590
    • +3.99%
    • 샌드박스
    • 339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