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신곡 '누예삐오' 공개하자마자 1위

입력 2010-05-03 23: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에프엑스(f(x))의 신곡 '누예삐오'가 공개하자마자 온라인 음원사이트 1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3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누 예삐오(NU ABO)'을 공개한 에프엑스는 당일 음원 사이트 소리바다의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첫 싱글 앨범 'Chu~♡'(츄)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이번 미니앨범에는 켄지, 지누, 유영진 등 국내외 실력파 작곡가들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누 예삐오'는 보아의 미국 진출 데뷔곡 '잇 유 업'(Eat you up)의 작곡가 토마스 트롤슨, 샤이니의 '줄리엣'을 만든 컷 파더 등 외국 작곡가들이 공동 작업했으며, 유영진이 작사했다.

'누 예삐오'는 새롭다는 뜻의 영어 'NEW'와 비슷한 발음인 'NU'에 혈액형 'ABO'를 합성해 소리 나는 대로 발음한 신조어다.

한편 총 6곡이 수록된 에프엑스의 새 앨범은 4일 발매되며 오는 7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펼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696,000
    • +5.24%
    • 이더리움
    • 3,200,000
    • +3.36%
    • 비트코인 캐시
    • 436,500
    • +6.23%
    • 리플
    • 732
    • +2.52%
    • 솔라나
    • 182,400
    • +3.99%
    • 에이다
    • 468
    • +2.18%
    • 이오스
    • 669
    • +3.88%
    • 트론
    • 208
    • +0%
    • 스텔라루멘
    • 127
    • +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00
    • +4.76%
    • 체인링크
    • 14,380
    • +3.23%
    • 샌드박스
    • 346
    • +5.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