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의 에너지를 발효과학으로 승화시킨 ‘천미향’

입력 2010-05-0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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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석류, 매실 등 천연원료를 발효시킨 고기능성 발효화장품

발효물질과 첨단과학이 만난 고기능성 발효화장품 전문업체 (주)파비엘(대표 최에스더)이 자연 천연원료를 사용한 고품격 브랜드 '천미향'을 런칭 했다.

콩, 석류, 매실, 인삼, 마치현, 죽순, 감초, 뽕나무뿌리, 갈근 등 천연원료 성분의 발효과정을 거쳐 탄생한 천미향은 발효물질의 핵심인 유산균과 효모를 고농축시스템(High concentratiion system)으로 항균, 항염, 노화방지, 콜라겐 합성 등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기능성 물질을 피부 속까지 운반하는 DDS(Drug Delivery System) 역할을 하는 신개념 바이오 테크놀러지를 적용하여 피부흡수력, 노화방지, 천연보습력, 주름개선 및 피부 재생을 원활하게 개선시켜주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최근 친환경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인위적이고 자극적인 기존 화장품 대신 발효과정을 통해 독성은 제외하고 영양성분은 더욱 활성화시키는 발효화장품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많은 여성들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파비엘은 이번 천미향 런칭을 통해 피부에 밀착감 있게 발리면서 수분 및 영양분을 빠르게 흡수시키는 에센스 스킨, 밸런싱 로션, 링클 리페어 세럼, 더블 이펙트 아이크림, 수분영양크림 등으로 구성된 베이직 스킨케어 라인을 기본으로 투명하고 청결한 피부를 위한 클렌징 스킨케어 라인 등 다양한 제품 라인을 출시했다.

특히 피부겉에 보이는 잡티뿐만 아니라 이미 형성된 멜라닌을 제거 시켜 칙칙하고, 푸석푸석한 피부를 맑고 하얗게 가꾸어 주는 고농축 집중케어 미백 솔루션인 화이트닝 프로그램과 재생크림,마스크팩 등이 포함된 피부의 미백 및 재생과 탄력을 회복시키는 스페셜 스킨케어 라인과 피부친화력을 높여 피부트러블을 완화시키는 아토클리어 스킨케어 라인 등 피부 타입에 맞춘 다양한 제품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파비엘 최에스더 대표는 “집중된 연구 끝에 피부에 가장 좋은 성분을 발효과학에 적용할 수 있게 됐다”며 “파비엘만이 가지고 있는 발효기술의 우위를 통해, 소비자들의 피부 고민을 안전적이면서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제품 가격은 베이직 스킨라인 5종 세트 28만 5천원, 클렌징 스킨케어 3종 세트 12만 8천원, 화이트닝 프로그램 18만 5천원 등으로 기능 대비 저렴하게 책정됐으며, 대전본점 외 전국 18개 지점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문의 : 080-600-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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