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권상우·손태영 부부가 콘서트 데이트에 나섰다.
두 사람은 17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펼쳐진 미국 R&B그룹 보이즈투맨 내한 공연 현장을 찾았다.
평소 음악을 좋아하는 이들은 보이즈투맨 팬으로서 이번 공연을 기다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까지 권상우는 영화 '포화 속으로' 촬영 때문에 지방에 머물러 있어서 부인과 데이트 할 시간이 많지 않았다. 이번 콘서트 데이트로 손태영과 간만에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손태영은 작년 드라마 '두 아내'를 마치고 현재 남편 내조와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